충청남도시각장애인복지관(관장 김병환)이 설 명절을 맞아 충남 거주 110명의 시각장애인에게 후원물품 전달 및 정서지원을 제공했다. <사진>
이번 행사는 독거 및 복지사각지대 시각장애인의 자원 연계 및 신속한 지원을 목적으로 가정에 직접 방문해 건강 및 다양한 문제를 살펴보고자 마련됐다.
특히, 후원물품을 지원한 홍익그룹 '더불어 함께하는 봉사단'은 2011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충남도내 시각장애인을 위해 명절선물세트를 지원하고 있다.
천안=김경동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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